방법 3. 계획서 받고 진행

핵심 — "바로 만들지 말고 계획서 먼저"라고 하면, AI가 뭘 어떻게 할지 먼저 보여줍니다. 확인하고 나서 진행하면 실수가 줄고 신뢰가 생깁니다.

왜 필요한가요?

AI한테 "만들어줘"라고 하면 바로 뭔가를 합니다. 빠르긴 한데, 원하는 방향이 아닐 때 되돌리기가 번거롭습니다.

"계획서 먼저"는 AI가 손을 대기 전에 무엇을, 어떤 순서로, 왜 그렇게 할지를 먼저 보여달라는 것입니다. 내가 확인하고 "좋아, 진행해"라고 해야 실제로 만들어줍니다.


기본 사용법

이렇게 하세요
라이프 위키에 독서 기록 기능 추가하고 싶어.
바로 만들지 말고, 어떻게 할지 계획서 먼저 보여줘.

AI가 계획서를 보여줍니다.

AI 답변 예시

계획서 — 독서 기록 기능 추가

1. books/ 폴더 생성 — 책별 기록 파일 보관

2. /project:book 슬래시 명령어 추가 — "책 제목 + 한 줄 감상" 입력 대화

3. src/content/books/ 컬렉션 추가 — 목록 페이지용

4. 독서 목록 페이지 생성 — 읽은 책 모아보기

예상 소요: 파일 4~5개 수정/생성

내용을 확인합니다. 괜찮으면 진행 요청, 수정이 필요하면 그 자리에서 말합니다.

확인 후 진행할 때
좋아, 진행해줘.
수정이 필요할 때
목록 페이지는 나중에 해도 돼. 1~2번만 먼저 해줘.

더 자세한 계획서가 필요할 때

이렇게 하세요
어떤 파일을 수정하는지, 왜 그렇게 하는지도 같이 설명해줘.

bkit의 /pdca plan이 이걸 자동화한 거예요

이 스터디 후반부에서 쓰는 bkit 플러그인의 /pdca plan 명령어는 "계획서 받고 진행하기"를 자동화한 것입니다.

명령어 하나로 계획 → 설계 → 구현 → 검증 → 보고 흐름이 만들어집니다. 지금 배우는 이 방법이 그 기반이에요.

지금 단계에서 bkit까지 알 필요는 없습니다. "계획서 받고 진행하기" 습관을 먼저 들이면, 나중에 bkit 쓸 때 훨씬 자연스럽게 이해됩니다.


정리

  • "바로 만들지 말고 계획서 먼저" — 확인 후 진행
  • 계획이 마음에 안 들면 수정 요청 → 다시 확인 → 진행
  • 이 습관이 bkit /pdca plan의 기반

메타스킬 4가지 정리

여기까지 AI 메타스킬 4가지를 배웠습니다.

  1. 막혔을 때 — 스크린샷·오류로 물어보기
  2. 나만의 학습메이트 만들기 (CLAUDE.md)
  3. 인터뷰 기법 — 질문 먼저 받고 함께 설계하기
  4. 계획서 받고 진행 ← 지금 여기

이 4가지는 도구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습니다. Antigravity든 VS Code든, Claude든 다른 AI든 — 이 방법은 언제나 통합니다.